안녕하세요. 야탑초 2학년 조정욱 엄마입니다.

유치원에서 배운 영어가 전부인 정욱이는 리딩게이트 K단계에 있는 파닉스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차근차근 리딩게이트를 하던 중 같은 반 정욱이 친구가 이벤트 상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며 같이 열심히 해보자고 하여 그때부터 영어 독서의 양을 늘렸습니다. 처음 영어 독서왕 이벤트에 도전하여 스탠드를 상품으로 받더니 의욕이 더 생겼고, 파닉스 수준이었던 아이가 짧은 독해를 하는데 무리가 없게 되었습니다.

리딩게이트 책 안에서 단어가 자주 반복되고 다음 책에서도 그 단어가 노출이 되니 단어를 외우지 않고도 짧은 독해에서 긴 문단의 독해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8회 영어 독서왕 이벤트 기간이 되었고 영어 실력보다는 태블릿PC에 욕심이 생겨 엄청난 독서량을 소화했습니다.

‘태블릿 PC는 나의 것‘을 외쳐가며 매일같이 리딩게이트를 하다 보니 책 읽는 속도와 이해력까지 향상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잘 짜여진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도입해 주고,

무엇보다도 영어독서습관과 더불어 이벤트를 통하여 영어 실력도 향상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리딩게이트를 통한 영어 독서를 꾸준히 하여 실력을 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