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어머니께서 리딩게이트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알아 오셨습니다. 영어공부를 많이 하면 좋은 상품을 받을 수 있다는 기쁜 소식에 해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여름에 우수상을 받고 자신감이 생겨 이번에는 대상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다 보니 등수도 올라가고 재미도 있으니까 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저의 처음 레벨이었던 3C부터 시작하여 3B, 3A등의 과제를 다 끝내고 낮은 단계를 하고 있으니 영어수준이 제자리인 것 같아서 4C를 해보았는데 해냈습니다. 그래서 여러번 읽고 들었던 해리포터(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를 시도해 보았는데 5B라서 어려울 것 같았지만 쉽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RG를 평일에는 저녁에 두 시간 정도하고 주말에는 거의 반나절 동안 하니까 얼마 지나지 않아 전국의 5등 안에 들게 되었고 2등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Vocabulary Test 덕분에 영어타이핑을 A도 어딘지 모르던 제가 빠른 속도로 익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달 정도 영어학원에 가봤는데 따분하고 지루한 시간이 많아 어머니께 RG가 훨씬 재미있고 영어실력도 많이 오르는 것 같으니 집에서 매일 RG하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학원을 그만 둔 이후 영어를 즐기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씩 어머니께 제 취미는 RG라고 말할 정도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리딩게이트를 알게 해 주시고 다양한 책을 구해 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제가 영어실력도 올리고 대상도 받을 수 있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리딩게이트 직원분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