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게이트를 처음에는 화살로 알파벳과 발음을 맞추는 퀴즈가 재미있어서 게임처럼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점점 레벨이 올라가면서 책이 어려워져서 재미를 못 느끼고 있었는데 친구가 영어 독서왕 이벤트 선물 이야기를 해주었다. 상품을 꼭 타고 싶어서 친구와 나는 학교 도서관에 가서 책도 함께 빌리고, 친구가 재미있게 봤다는 책을 따라 읽었다.

그러다보니 어려웠던 책들이 차츰차츰 읽기가 쉬워지고 문제도 척척 맞추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친구와 나는 제7회 영어 독서왕이 되어 스탠드를 받게 되었고 너무 너무 기뻤다.스탠드를 받은 기쁨을 못 잊어서 다시 영어 독서왕에 도전하게 되었다.

레벨이 올라서 알쏭달쏭하고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어려운 책이 많아서 힘들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책을 읽고 포인트를 쌓다보니 태블릿PC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부모님과 선생님의 칭찬을 받고 친구들에게도 축하를 받아서 자신감까지 생기게 되었다.상품으로 받은 태블릿PC로 리딩게이트를 열심히 할 생각이다.

다음에도 영어 독서왕 선발 대회에 포기하지 않고 상품을 탈 수 있게 열심히 책을 읽을 것이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