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자니, 제가 리딩게이트를 처음 시작할 때가 생각납니다. 그때 저는 KB 레벨이었고,
리딩 유닛과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저에겐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
성장을 해가며 독서왕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모두 하며 눈물도 흘리고, 완주를 하면 웃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 벌써 총 포인트 20,000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있더군요.
처음 시작할 때의 제가 이것을 상상이라도 했을까요?
 
이제 저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더 나아갈 생각입니다. 앞으로의 고통도, 슬픔도 있겠지만,
시간은 노력하는 자에게 결국 목표에 달성하도록 해줄 것입니다. 아마도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리딩게이트, 저의 영어 실력을, 저를 이렇게 변화시켜준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