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게이트 덕분에 영어실력이 다른 영어 공부 사이트를 할 때보다 더 빨리 더 자세히 머릿속에 들어왔어요.
또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니까 영어원서를 거리낌 없이 읽을 수 있게 됐어요.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영어학원을 다니는 다른 친구들만큼 영어 실력이 늘었어요.

책을 읽고, 포인트를 모아서 상품을 주는 이벤트 같은 것들이 성취감을 들게 하는 것 같아요.
글만 되어있는 책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만화책도 있으니 가볍게 읽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p 북에 유명한 작가의 작품도 많아서(해리 포터나 로이드 달 소설 시리즈 등등..) 평소 읽어보고 싶었던 책들도 문제를 풀기도 하고,
책 속에 있는 단어를 외우면서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리딩게이트를 시작해서 독서왕에 매번 참여했어요.
처음에는 경품을 받고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벌써 3만 점이 됐어요.
그리고 독서왕 시즌이 아닐 때도 하루에 1권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내가 스스로 노력하고 얻은 상품이어서 더 맛있고 좋은 것 같아요.
내년에 중학교 가게 되면 대상도 노려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