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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7
[8회 대상] 귀에 쏙쏙 들어오는 리딩게이트
[해강초] 하현진 조회: 94267

저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비롯해서 여러 장르의 영화를 자주 보았어요.

그런데 영화를 감상하다 보면 한국어 더빙보다는 영어로 된 것이 더 재미있었어요. 특히 영화 중간에 나오는 노래들을 한국어로 더빙한 것은 정말 어색해서 더빙이 되지 않은 것을 찾게 되었어요. 영화를 보면서 영어도 들을 수 있어서 좋긴했지만 보통 1시간 넘는 영화가 많아서 매일 보기에는 힘들었어요. 그런 저에게 영어로 책을 읽고 그림도 나오고 목소리도 영화처럼 재미있게 주인공에 맞춰 바꿔서 나오는 ‘리딩게이트’는 딱 좋았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저는 [The senses] 시리즈도 많이 읽었고 Arthur랑 D.W.가 나오는 책도 좋아해요. 그 중에서도 같은 주인공이 나오면서 1B, 1C, 2A, 2B 등 레벨만 다른 Arthur’s 시리즈는 읽은 책을 또 빌려서 읽고 그랬죠. 또 리딩게이트에서 나오는 외국인 선생님의 발음은 영어 학원에 있는 외국인 선생님 발음처럼 좋다고 생각해요. 훨씬 집중도 잘 되고요. 영어 학원에 가면 졸릴 때도 있고 그런데 집에서 내가 편한 시간에 리딩 게이트를 하면 되니까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에 가기 전까지 리딩게이트를 해요. 학교 가기 전에 리딩 게이트를 하고 학교에 다녀와서 저녁 밥 먹기 전에 또 리딩게이트를 하고 숙제하고 놀았어요.

매일 조금씩 리딩게이트를 하니까 포인트가 많이 생기고 선물을 받고 하니까 리딩게이트를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아요. e-book도 하다가 학교 도서관에서 책도 많이 빌려서 봤어요. 리딩게이트 덕분에 다대출 상도 받았어요. 제가 생각하는 리딩게이트는 재미있게 영어 책도 읽고 상품도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영어 숙제가 많거나 영어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집에서 편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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